ART DESIGN IN BAEX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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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누보 시대에 수많은 작품과 디자인을 선보인 대표 화가

펠릭스 발로톤 Felix Vallotton

PROFILE

Activity Area
Painting, Decorative Art
Birth
jul 24, 1860 - jul 14, 1939
Nationality
  • Czech Republic
  • academic

    academy of Munich
    Julian Academie

    MAIN WORKS

    • '지스몽다' 포스터 (Poster for 'Gismonda', 1894)
    • '황도12궁': 달력 장식 패널 (Zodiac : decorative panel, originally designed for a calendar, 1896)

    AWARD

    • 레지옹 도뇌르 훈장 (Order of the Legion of Honor)

    about artist

    알폰스 무하(1860-1939)는 19-20세기 전환기 당시 유럽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이다.

    새로운 형식의 구도와 서체 조합의 매혹적인 여성의 이미지, 그가 만든 독특한 스타일의 포스터는 당시 ‘벨 에포크(Belle Époque, 프랑스어로 \'좋은 시절\')’ 시기 파리에서 번성하던 새로운 장르의 시각 예술로 구축되었다.
    그의 ‘무하 스타일’은 곧 파리를 비롯하여 여러 곳에서 미술 애호가의 집을 장식하는 다양한 그래픽 작업과 장식품 등으로 활용되었다.
    새로운 개념의 스타일로 세계 미술 사조에 대두된 무하 스타일은 아르누보의 아이콘이 된 것이다. 1904년 그가 미국을 방문했을 때 방송 언론 매체는 그를 가리켜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장식 예술가’라 불렀다.

    무하는 세계 미술 시장에서 유명인으로서 명성을 얻음과 동시에, 수 세기 동안 외세의 침략과 분단을 겪은 그의 조국 체코와 이웃 슬라브 지역들의 정치적 독립에 기여하고자 굳은 결심을 하였다.
    물질적 화려함과 근대적 시각이 반영된 1900년 파리 박람회 이면에는 중앙 유럽과 동유럽에 정치적인 긴장감이 감돌고 있었다. 무하는 예술의 보편성과 그 영향력이 사람들과의 소통을 이루리라고 믿었으며, 예술의 힘으로 슬라브 민족과 전 인류의 정신적인 통합을 이룩하기 위한 작업을 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작업으로 무하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소수인종이 강대국의 위협을 받지 않고 더불어 살 수 있는 세상을 간절히 염원하였다.
    무하의 조국을 향한 애정과 유토피아적 이상은 그의 대작에 나타나며, 남은 여생 동안 이러한 무하의 시각이 반영된 작품들이 제작되었다.

    [알폰스 무하: 아르누보와 유토피아전]은 포스터, 드로잉, 유화, 장식미술을 비롯한 서적, 사진 등 총 235점을 선보이는데, 파리의 보헤미안, ‘무하 스타일’의 창시자, 코스모폴리탄, 신비주의자, 애국자와 예술적 철학가로서 무하의 여섯 가지 측면을 조명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유럽 역사에서 가장 격동의 시기를 풍미한 그의 활동과 인간으로서의 성장 등을 볼 수 있을 것이다.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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