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미술의 아버지
Knight of the Legion of Honour
에두아르 마네(Édouard Manet)는 프랑스의 인상주의 화가입니다. 그의 화풍의 특색은 단순한 선 처리와 강한 필치, 풍부한 색채감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19세기 현대적인 삶의 모습에 접근하려 했던 화가들 중 하나로 마네는 시대적 화풍이 사실주의에서 인상파로 전환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의 초기작인 <풀밭 위의 점심 식사>와 <올랭피아>는 엄청난 비난을 불러 일으켰지만, 수많은 젊은 화가들을 주변에 불러 모으는 힘이 되었고 이후에 이들이 인상주의를 창조하게 되었습니다.
이 그림들은 오늘날 현대미술을 창시한 분수령으로 여겨집니다.
- MAIN WORKS
<풀밭 위의 점심 식사 (Le déjeuner sur l’herbe, 1863)>
<올랭피아 (Olympi, 1863)>
<피리 부는 소년 (Le Fifre, 1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