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바르트 뭉크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활동한 노르웨이의 표현주의 노르웨이의 화가이자, 그림 그리기와 인쇄법을 사용한 작품으로 유명한 아티스트입니다.
그는 주로 심볼리즘과 표현주의의 영향을 받아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적 언어를 개발했고, 독특하고 특별한 작품으로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그의 예술적 영향은 현대 미술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노르웨이 뿐만 아니라 국제 미술사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당대 유행하던 풍경화를 자연주의의 경향에서 벗어나 그는 어릴 적 어머니와 누이의 죽음, 그리고 연속된 사랑의 실패를 겪은 뭉크는 인간의 삶과 죽음의 문제, 그리고 존재의 근원에 존재하는 고독, 질투, 불안 등을 그림을 표현하는 표현주의 양식을 주로 채택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그의 그림은 전반적으로 우울하거나 신경증적인, 불안의 느낌이 나는 우중충한 작품이 대부분이나, <태양>이라는 작품처럼 밝고 화사한 작품도 그린 바 있습니다.
지금도 무척 유명한 화가지만, 뭉크는 생전에 두 지역의 넓은 땅을 구매하여 거기서 살며 그림을 그렸을 정도로 돈을 많이 벌었고 노르웨이 왕실에게 기사 작위를 받을 정도로 인정받은 화가였습니다.
- MAIN WORKS
<절규 (The Scream, 1893)>